교육 도구로서의 아이패드에 대한 업계 관계자들의 의견

[link_content]아이패드, 교육 도구로 괜찮을까요?[/link_content]

“당신 아이가 어려서부터 하루 종일 축구만 하거나 공부만 하면 좋겠습니까? 태블릿도 마찬가지입니다. 지나치게 빠져들면 어른들이 조절해 줄 필요는 있습니다. 하지만 이걸 마냥 부정적으로 볼 필요도 없습니다. 아이들이 세상을 배우는 여러 가지 방법 중 하나일 뿐입니다. 아이들은 몸을 움직이거나 다른 사람들과 어울리고, 또 책을 읽기도 하며 장난감을 통해서도 세상을 배웁니다. 우리 앱은 디지털 장난감이라고 보면 됩니다. 사회성과 창의성을 배우는 데 아이패드가 도움이 되리라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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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카 보카(Toca Boca)의 새 앱 예고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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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카 보카는 유아용 앱을 만드는 독보적인 회사입니다. 저도 팬인데요. 아이들에게 맞는 단순함과 재미와 예쁨을 잘 조화시킨 앱들을 계속 만들어 내고 있습니다. 저희집 아이패드에도 이 회사의 앱 몇 개가 깔려있는데 네 살 짜리 아이가 꽤 좋아합니다.

공식 예고편이 나왔네요. 앱 이름은 Toca Builders이고 아이들을 위한 마인크래프트 비슷하군요. 이번 달 20일에 출시한다고 합니다. 블럭에 색칠하는 동작만 봐도 아이디어가 넘치면서 귀여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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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스터 물리학(Monster Physics)

[link_content]몬스터 물리학(Monster Physics)[/link_content]

평가가 꽤 좋은 ‘몬스터 물리학’이라는 교육용 게임 앱(iOS)을 구매했습니다. <Children’s Technology Review>의 Editor’s Choice Award에 선정됐었다니 돈 낭비는 아닐 거 같네요. 마침 50% 할인중이군요.

이 앱은 ‘21 Smart Games For Game-Based Learning‘에서 찾은 것인데, 이런 정보를 보다보면 영어권 교육용 앱은 참 다양하고 많구나라는 생각이 들면서, 이런 거 소개해도 영어라는 장벽(게다가 iOS용) 때문에 한계도 많아서 안타까워요. 이 앱도 설명이 영어로 나오니 아이들이 하기엔 좀 힘들어요. 한글화가 된다면 꽤 재밌으면서 쓸모 있는 앱인데 말이죠.

오픈 소스를 활용한 웹 창작 교육- Mozilla Web Maker (2013)

오픈 소스를 활용한 웹 창작 교육- Mozilla Web Maker (2013), 윤석찬

전세계의 대표적인 오픈소스 프로젝트 중 하나인 모질라 프로젝트가 있습니다. 그 프로젝트에서 오랫동안 활동해 온 윤석찬 씨가, 웹을 이용한 창작을 지원하는 프로젝트인 웹메이커 프로젝트에 대해 설명한 슬라이드입니다.

참고: 모질라 팝콘 메이커 – 활용 방법 4개

통합된 인간으로 성장하기 위해 필요한 5가지 조건

[link_content]이승욱 공공상담소 소장의 부모특강: 통합된 인간으로 성장하기 위해 필요한 5가지 조건[/link_content]

아이가 가장 행복할 때가 언제일까요? ‘엄마는 너를 사랑해’라고 말할 때가 아니라 ‘엄마가 참 행복해’라고 말할 때라고 합니다. 내 옆에 있는 존재인 아이를 마음껏 즐길 수 없고, 기꺼이 즐길 수 없고 다른 것에서 즐거움을 찾고자 한다면, 저는 그것이 외도라고 생각합니다. 주객이 전도된 삶, 본질을 죽인 삶이라고 생각합니다. 우리 아이를 그냥 있는 그대로 즐깁시다. 이승욱 공공상담소 소장

‘2013년의 베트남, 1988년의 대한민국의 코딩 교육’

[link_content]2013년의 베트남, 1988년의 대한민국의 코딩 교육[/link_content]

결국 코딩 교육의 목적은 제2의 스티브 잡스 같은 허황된 목표가 아닌 단순해야 한다. 특히 어린 아이들에게는 컴퓨터 프로그래밍에 흥미를 가지도록 유도하는 것이 중요하다. 재미 없는 아이들은 정규 과목에서 배우는 정도만 공부하면 되고, 흥미를 가지는 아이들에게는 집중적으로 여러 교육의 기회를 주면 된다. 물론, (요즘 같이 이공계가 더 이상 인기가 아닌 시절에 얼마나 성공적일지는 나도 걱정이지만…)

혹자는 코딩 교육에 대해 또 다른 사교육이니 학업 부담이 된다고 하는데, 나도 인정한다. 하지만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은 있다. 방금 이야기 했듯이 공허한 구호 속에 근시안적으로 진행하지 말고, 기존의 수학/과학 시간을 점차적으로 활용하는 방법으로 추진하면, 코딩 교육을 교육과정에 안착시킬 수 있다고 본다. 다른 과목의 부담을 줄이는 방법도 있다. 수학이 너무 지나치게 미적분학에 집중된 느낌인데, 이 부분을 조금 줄이고, 점점 중요해지는 통계와 전산적 사고 능력을 키울 수 있는 이산 수학을 조금이라도 포함시키면 어떨까 한다.